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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교단과 신학적 입장
몽고메리 한인장로교회는 미국장로교회(PCUSA) Sheppards and Lapsley 노회(Presbytery)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미국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USA)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장로교회 교단으로 약칭은 PCUSA입니다. 미국 장로교단은 18 세기 무렵부터 시작하여 여러 번 분열되고 일부는 여러 번 재결합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켄터키주 루이빌에 총회 본부가 있는 미국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USA)는 미국내에서 가장 큰 장로 교단입니다.
PC(USA)는 이른바 "남장로교회"라 불리는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 (PCUS)와 "북장로교회"인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A. (UPCUSA) 간의 재결합으로 인해 1983 년에 결성 되었으며, 이것은 미국 장로교 역사내에 화해와 단결을 보여준 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현재 PC(USA) 안에는 영어권 회중들을 포함한 거의 400여개가 되는 한인 교회들이 미국전역에 있습니다.
장로교회는 오랜 세월에 거쳐 채택된 성명서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며 그 성명서는 장로교 신앙고백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진술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시대마다 다를 수 있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반영하지만 그와 동시에 근본적인 신앙을 충실히 따릅니다.
장로교회는 이러한 공통된 신앙적 교리를 공유하지만 하나님 만이 양심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며,
이 원칙이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가는 각 개인의 이해에 달려 있음을 인정합니다.
Presbyterian Church (USA)는 한인 사회와 한국교회에서 사회참여 문제와 동성애 등의 교리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 교단 헌법 규례서(Book of Order) G-2.010는 개 교회 (당회)와 목회자의 “성경해석에 관하여 양심의 자유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신학과 목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교회는 한국 장로교회의 전통을 지키며 동성애 등의 문제에 있어서 보수적인 신앙을 유지하면서 존 칼빈이 조성한 교리인 개혁신학을 장로교 신앙의 핵심으로 인정합니다.
개혁신학의 핵심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성경의 절대권위, 만인 제사장직과 믿음을 통해 받는 은혜에 의한 칭의 교리에 있습니다. 이 교리들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유일한 우주 전체에 최고 주권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우리의 구원(칭의)은 하나님의 관대한 선물이며 결코 우리 자신의 노력이나 성취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며 나누는 일은 목회자나 평신도나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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